카메라를 안다는 것은 노출 3요소를 안다는 것이다.
https://undefinedmaster.tistory.com/33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화이트밸런스
감도를 뜻하는 단어로, 카메라의 센서가 얼마나 예민한지 뜻하는 말
값이 높을수로 센서가 예민해지고 빛을 더 많이 받아들인다 -> 사진이 밝아진다 -> 노이즈가 낀다
F값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양과 심도를 조절한다
심도란? -> 촬영 피사체가 허용 수준의 선명도를 보이는 카메라와의 거리 범위를 의미한다
조리개가 열릴수록 사진은 밝아진다. 조리개가 닫힐수록 멀리있는 물체에 초점이 맞는다.
카메라의 셔터가 열리고 닫히는 속도로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흰색의 기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7334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457748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780586
일반적인 렌즈는 모든 면에서 광학적 성능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렌즈의 중앙부의 경우 빛이 꺽이는 각도가 크지 않고 일직선에 가깝게 통과하기 때문에 광학적 성능이 우수한 반면, 렌즈의 가장자리로 갈수록 색수차, 구면수차, 코마수차 같은 수차현상들이 더 크게 발생하고 광학적 성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점점 렌즈의 주변부에서 들어오는 빛까지 같이 합쳐서 상을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렌즈에서 조리개를 최대개방 할경우 해상력이 떨어지고 화질 저하가 발생합니다.
ISO는 셔터스피드랑 조리개로 최대한 조절해도 안되면 올리는 최후의 수단
셔터스피드는 자동 모드가 있으면 보통 자동 모드를 쓴다고 함? 사람보다 카메라가 더 똑똑하다고 함..
심도가 깊어진다 -> 뒷 배경이 선명하게 보인다
심도가 얕아진다 -> 뒷 배경이 흐릿하게 보인다 (아웃포커싱)
오토모드일때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우리가 지정하면, 위 그림에 맞춰 알맞은 ISO를 카메라가 설정해주는 것 같다
만약 오토모드일때 사진이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면 ISO를 높혀주면 된다?
비네팅 -> 사진의 끝부분. 외각이 어두운 현상. 조리개를 열면 발생한다고 한다. 가능하면 조이자.
팬포커싱 : 피사계 심도를 깊게 하여 사진에 주 피사체와 전경 배경 모두 초점을 맞추는 기법. 여행사진 다닐때 많이 찍는다. 보통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하여 표현한다.
아웃포커싱 : 피사계 심도를 얕게 하여 사진에서 주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등을 흐리게 하는 기법. 피사체가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보통 조리개를 개방하고 촬영하여 표현한다.
f8 ~ f11.0 이상 조이면 빛의 회절 현상이 강해진다고 하니
f11.0 이상으로는 가급적 안조이는게 나을 것 같다?
셔터스피드를 키우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사진이 어두워지니 ISO를 올리게 된다..
새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찍으려면 셔터스피드를 키워야 하니까.. ISO를 안올리려면 조리개를 풀어서 빛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
근데 새같은 경우는 어지간해서는 조리개를 최대로 푼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igitalpicture&no=643258
ISO를 안높이려고 조리개를 완전 개방 +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느리게 하는건 바보 같은 짓인가?
아니다 그냥 ISO를 올리고 후작업으로 대비를 더 넣어주자?
조리개는 풀수록 사진이 흐려진다?
대부분의 렌즈는 F4.0 ~ F8.0 사이에서 최대 해상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셔터 속도는 느릴수록 블러가 발생한다.
빠른 물체를 잡으려면 1/1000 ~ 1/8000 정도로 설정해야한다
손으로 찍을때 사진이 안흔들리는 안전 셔터 속도라는게 존재한다.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풀프레임 센서 카메라의 경우 : 1 / (랜즈의 촛점 거리)
크롭 센서 카메라의 경우 : 1 / (랜즈의 촛점 거리) * 2
예시
1. 풀프레임 센서를 가진 A7R4와 FE 50mm F1.2 GM 랜즈를 사용하는 경우 => 1/50초
2. APS-C 크롭 센서를 가진 A6600과 FE 50mm F1.2 GM 랜즈를 사용하는 경우 => 1/100초
(내 카메라가 크롭 센서인지 풀프레임 센서인지는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니의 SteadyShot (손떨림 방지) 기능 때문에 삼각대 등에 고정해 사진을 찍는 경우는 오히려 블러가 생겨버린다고 하니
고정해서 찍을때는 SteadyShot은 꼭 끌 것
결론적으론 카메라를 거치하지 않고 들고 찍을때에는 "안전 셔터 속도" 아래로 셔터 속도를 내리지 않는 범위에서 감도를 최대한 낮게 찍는 것이 좋습니다.
풍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조리개를 F5.6 ~ 8.0 정도로 조아 심도와 화질을 확보하고, 인물이나 스냅 사진을 찍을 때에는 조리개를 최대한 풀어서 아름다운 배경흐림과 피사체 강조 효과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조리개 우선 모드 (A 또는 Av 모드)로 두고 감도를 낮은 감도 (100 ~ 200)으로 고정하여 조리개를 통해 심도를 조절하다가 광량이 부족하여 안전 셔터 속도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감도를 한단계씩 올리는 것이 좋으며, 빠른 고속열차와 같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거나 움직이는 열차 또는 자동차 안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에는 셔터 속도 우선 모드 (S또는 Tv 모드)로 두고 셔터 속도를 빠르게 (1/1000 ~ 1/8000) 설정 한 후 감도와 조리개를 자동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의 적정 노출에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 3 가지 노출의 기본 원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연출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